윈도우에서 맥 부팅 USB 만들기 – TransMac으로 맥북 살리는 완벽 가이드

윈도우에서 맥 부팅 USB 만들기 – TransMac으로 맥북 살리는 완벽 가이드 맥북이 갑자기 켜지지 않거나 macOS 재설치가 필요한 상황, 한 번쯤 경험해 보셨나요? 저도 맥북프로 2015를 초기화하다가 오류가 연속으로 발생해 며칠 동안 완전히 멘붕에 빠진

Written by: Neo5

Published on: 2026-04-20

윈도우에서 맥 부팅 USB 만들기 – TransMac으로 맥북 살리는 완벽 가이드

맥북이 갑자기 켜지지 않거나 macOS 재설치가 필요한 상황, 한 번쯤 경험해 보셨나요? 저도 맥북프로 2015를 초기화하다가 오류가 연속으로 발생해 며칠 동안 완전히 멘붕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부팅 자체가 안 되는 경우,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OS 설치로 넘어가지 않는 경우 등 온갖 문제가 겹치면서 결국 USB 부팅 디스크가 필요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문제는 맥북이 이미 먹통이라 맥OS 환경에서 부팅 USB를 만들 수 없는 상태였다는 겁니다. 맥 전문 수리점에 문의하니 OS 재설치만 해도 최소 7만 원 이상 비용이 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바로 윈도우10 PC에서 TransMac을 이용해 맥 부팅 USB를 만드는 것입니다. 이 글에서 그 과정을 상세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이 글에서 배울 수 있는 것: TransMac 설치 및 설정 · 맥 부팅 USB 제작 단계별 과정 · 자주 발생하는 오류 해결법 · 맥북 초기화 시 꼭 알아야 할 팁

1. 왜 윈도우에서 맥 부팅 USB를 만들기 어려울까?

일반 윈도우 PC와 맥은 사용하는 파일 시스템(데이터 포맷)이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윈도우는 NTFS 또는 FAT32 포맷을 사용하는 반면, 맥은 HFS+(Mac OS Extended) 또는 최신 APFS 포맷을 사용합니다. 때문에 윈도우에서는 기본적으로 맥 부팅에 필요한 형식으로 USB를 포맷하거나 데이터를 쓸 수 없습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TransMac입니다. TransMac은 윈도우 환경에서 맥의 HFS+ 파일 시스템을 읽고 쓸 수 있도록 해주는 전문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윈도우10이 설치된 일반 PC에서도 맥 부팅 USB를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①
윈도우10 PC
준비물 ②
USB 드라이브 (16GB 이상 권장)
준비물 ③
macOS 설치 이미지 (.dmg 파일)
준비물 ④
TransMac 프로그램 (무료 체험판 가능)
주의: USB 드라이브는 이 과정에서 완전히 포맷됩니다. 중요한 데이터는 반드시 미리 백업해 두세요.

2. TransMac 설치 방법

TransMac은 공식 웹사이트(acutesystems.com)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15일 무료 체험판을 제공하며, 부팅 USB 제작 용도로는 체험 기간만으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정식 구매 시 약 14달러(약 2만 원) 수준입니다.

  1. TransMac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합니다.
  2. 다운로드한 설치 파일을 실행하고 안내에 따라 설치를 완료합니다.
  3. 설치 완료 후 TransMac 아이콘을 마우스 우클릭 →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관리자 권한 없이 실행하면 USB 쓰기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4. 체험판 안내창이 뜨면 “Run” 버튼을 클릭해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3. 맥 부팅 USB 만들기 – 단계별 과정

TransMac 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맥 부팅 USB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래 순서를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1. 16GB 이상의 USB 드라이브를 PC에 꽂습니다.
  2. TransMac 좌측 패널에서 연결된 USB 드라이브를 우클릭합니다.
  3. 메뉴에서 “Format Disk for Mac”을 선택합니다. USB가 맥 전용 포맷(HFS+)으로 초기화됩니다.
  4. 포맷이 완료되면 다시 USB를 우클릭하고 “Restore with Disk Image”를 선택합니다.
  5. 미리 다운로드해 둔 macOS .dmg 설치 이미지 파일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6. 이미지 복사가 시작됩니다. 파일 크기에 따라 10~30분 정도 소요될 수 있으니 기다립니다.
  7. 완료 메시지가 뜨면 USB를 안전하게 제거합니다. 맥 부팅 USB 완성!

4. 완성된 USB로 맥북 부팅하는 방법

부팅 USB가 완성되었다면 이제 맥북에 꽂고 부팅을 시도할 차례입니다.

  1. 맥북에 제작한 USB를 연결합니다.
  2. 맥북 전원을 켜면서 즉시 Option(⌥) 키를 길게 누릅니다.
  3. 부팅 디스크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 USB 드라이브를 선택합니다.
  4. macOS 설치 화면이 로드되면 디스크 유틸리티로 내장 드라이브를 먼저 포맷한 뒤 OS를 설치합니다.
맥북프로 2015 이전 모델은 Option 키 부팅이 정상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전원을 켜기 전에 Option 키를 누른 상태를 유지하다가 화면이 켜지면 손을 떼는 방식을 시도해 보세요.

5.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해결 방법

USB가 목록에 보이지 않을 때

TransMac을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했는지 확인하세요. 일반 권한으로 실행하면 USB 장치가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Format 중 오류가 발생할 때

윈도우의 디스크 관리 도구에서 해당 USB의 파티션을 모두 삭제하고 단일 볼륨으로 초기화한 뒤 다시 시도해 보세요.

부팅 후 설치 화면이 나오지 않을 때

다운로드한 macOS .dmg 파일이 해당 맥북 모델과 호환되는 버전인지 확인하세요. 맥북프로 2015는 최대 macOS Monterey(12)까지 공식 지원합니다.

복사 도중 TransMac이 멈출 때

USB 드라이브 불량이거나 .dmg 파일이 손상된 경우입니다. 다른 USB를 사용하거나 macOS 이미지 파일을 다시 다운로드해 시도해 보세요.

6. 맥북 초기화 전 꼭 확인해야 할 사항

  • iCloud 로그아웃 여부: 초기화 전 iCloud에서 로그아웃하지 않으면 활성화 잠금(Activation Lock)이 걸릴 수 있습니다.
  • Apple ID 비밀번호 확인: macOS 재설치 후 처음 설정 과정에서 Apple ID 인증이 필요합니다.
  • 중요 데이터 백업: Time Machine 또는 외장 드라이브를 이용해 데이터를 백업하세요.
  • macOS 버전 확인: 본인의 맥북 모델에서 지원하는 최신 macOS 버전을 미리 파악해 두세요.

마치며

맥북이 완전히 먹통이 된 상황에서도 윈도우10 PC와 TransMac 하나만 있으면 직접 부팅 USB를 만들고 macOS를 재설치할 수 있습니다. 수리점에 맡길 필요 없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이 맥북 부팅 문제로 고생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 중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이 방법으로 맥북을 성공적으로 살리셨나요? 경험을 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다른 분들께도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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